> 임종민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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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잘못한걸알면 죄송하다 답변후 글을 지워도 되겠냐고하고 글을 지우시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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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고객한테 기본지식도없는사람한테는 설명해도 못알아들어서 설명을 못하겠다 무시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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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고작 3분 통화하고 물어보니 설명해주려고 노력조차 하지않은것에대해서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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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캡쳐본 다 떠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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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게시글 복원해주시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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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 와요, 할 얘기가 많으신가 본데 , , , ,
사소한 일인데 왜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러는 지 모르겠고 그렇게 해서 얻는게 뭔지 알 수가 없네요.
젊으신 분 같은데 살면서 그럭 저럭 넘거갈 일은 그렇게 넘어도 가고 그러는게 좋지 않겠어요.
우리는 쌍욕을 먹어도 그냥 잊고 지나가고 그러는데 , , , ,
내가 말투가 원래 상냥치 못하고 우리 가스 업계 사람들이 그런 면이 있으니 그 점은 유감의 뜻을 전할테니 그만 하시고
서로 본업에 충실합시다. 왜 바쁜 세상에 쓸데없이 의미없는 일로 여러가지 소모합니까?
본인이 물질적인 피해를 입은 것도 아니고 본인 생각에 기분 좀 얹짢았다고 사람 괴롭히기 좀 더 유리한 입장에
있다고 그러는 건 세상살이 닳고 닳은 사람들이나 하는 처셉니다.
그리고 상대방 입장이 어떤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본인의 일방적인 생각만 갖고 판단해서 본인 기분 얹짢았다고
그러면 본인한테도 절대 좋은 거 없습니다.
본인은 물건 파는 사람은 사는 사람한테 이래야 한다는 고정적인 기준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거와 다르게
상대방이 했다고 그 사람이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
기분이 나쁘면 그 사람 안보면 되는 거지 그 다음에 뭘 어떻게 할겁니까?
장사 망하게 하려구요? 그래서 본인한테 돌아가는 거는요? 망한 사람을 그냥 있는 답니까?
지금 독감도 걸리고 컨디션 않좋은데 듣기에 기분이 얹짢으셨다니 죄송한 말씀드릴테니 그만하시고
더 하시고 싶으시면 오시는 것도 생각해보기길 바랍니다. 쓸데없이 감정적인 응대나 소모전은 그만하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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